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표/정치 경력 (문단 편집) == [[대구광역시장]]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에 당선됨으로써 '''헌정사상 최초의 민선 복수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지방자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개표 초반부터 마감까지 출구조사에서 나온 거의 그대로 '''78.75%'''라는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대구광역시장 중 '''최다 득표율을 기록'''한 동시에 [[국민의힘]]이 승리한 총 12곳 광역단체 중 '''제일 높은 득표율'''을 받았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잊히지 못하고 역사에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 '''[[김범일]] 전 시장과 퇴임을 앞둔 [[권영진]] 현 시장도 해내지 못한 걸 홍준표가 해냈다.''' 추가로 '''[[이의근]]-[[김관용]]-[[이철우]] 경북지사 이상으로 보여준 결과'''는 물론,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그 역대 최다 득표율인 80.14%랑 맞먹는 수준'''급으로 보여줬다.] [[대구광역시장]] 당선 직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77019|고강도의 시정개혁을 예고했다.]] 취임 즉시 [[대구광역시의회]] 승인을 받아 [[대구광역시]] 행정조직 개편에 착수하고 기능 중복, 자리보전용으로 인식되는 산하기관은 통폐합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추진해 온 사업들도 검토를 거쳐 계속 또는 폐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준표]]는 [[무소속]]이던 시절부터 [[권영진]] 대구 시정에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었다.] 대표적으로 트램으로 결정된 [[대구 도시철도 순환선]] 사업에 대해 차량 관련해서 전면 재검토를 예고했다.[* [[권선택|권트램]]의 주도로 예타 통과까지 끝난 걸 엎을 정도로 트램에 적극적이였던 [[대전광역시]]도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정치인)|이장우]]가 [[대전광역시장]]으로 당선되면서 트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트램 자체가 도심 인구밀도가 높은 한국의 사정과는 맞지 않아 도입 초창기부터 말이 많았다. 근데 이장우는 입장을 바꿔 트램 찬성으로 선회하였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군위군 대구 편입]],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해서는 대구시민 여론과 반대로 찬성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실제로 성과를 이뤄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https://dgmbc.com/article/vSjSH9YSnT6F|대구광역시장 관사를 다시 부활]]시켰는데, [[홍준표]] 당선인은 대구광역시장 관사를 유지한다. 다만 관사 위치가 바뀌었는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관사로 사용했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아파트를 팔고 [[대구광역시]] [[남구(대구광역시)|남구]] [[봉덕동|봉덕2동]] 아파트를 [[홍준표]] 당선인의 관사로 매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04398?sid=102|#]] [[대구광역시장]] 당선 이후 경제부시장, 신공항추진단장, 군사시설이전추진단장은 각각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군인 출신 인사를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2022년 6월 20일 첫 인사에서 기획재정부 출신의 [[이종화(1968)|이종화]] 기획재정부 대외협력국장을 [[대구광역시 부시장|경제부시장]]으로 내정하였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90469&ref=A|#]] 기존에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던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3선 공천을 못 받고 퇴임하면서 회장직이 공석이 된 시도지사협의회의 임시 회장이 되었다. 그가 임시회장이 된 구체적인 사유는 미상이나 홍준표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17개 시도지사들 중 가장 연장자라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8대 지선은 이례적으로 광역자치단체장을 처음 맡는 사람들이 11명이나 당선되어 광역자치단체장 경력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4선),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이상 재선), 재선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밖에 없다. 이들 중 유정복은 민선 6기 재임 시절 이미 회장을 했었고 오세훈은 회장직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현재 차기 시도지사협의회장 후보군으로는 홍준표, 박형준, 김영록, 이철우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4선의 오세훈을 제외하면 이번 지선에 3선 당선자는 재선 경남지사 + 초선 대구시장으로 도합 3선을 한 홍준표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재선이므로 시도지사협의회장을 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인물이다. 부산 지역 언론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좋은 성과를 냈음을 근거로 박형준이 유력하다고 주장, 경북 지역 언론에서는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임기도 1년 밖에 안 되고 국회의원 선수도 초선인 박형준과 달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대 지선에서 당선되고 의원 선수도 3선이라는 점을 근거로 박형준을 평가절하하고 이철우가 유력하다고 주장했으며 충남 지역 언론에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비록 광역단체장은 초선이지만 3선 의원으로서 충남의 맹주 역할을 하고 윤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김태흠을 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지역색이 강한 지역 언론의 추측 및 희망사항일 뿐 현재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특별히 유력한 인물은 추측할 수 없다. 그러나 결국 재선의 [[이철우]] 경북지사가 시도지사협회장을 맡게 되었다.] 한편 홍준표는 경남지사 재임 때 폐쇄시킨 진주의료원에 이어 이번에도 공공병원에 적대적인 입장으로, 제2대구의료원에 대한 논의가 그의 시정에서 중단될 상황에 놓였다. [[https://m.khan.co.kr/local/Daegu/article/202207051559001|#]] 2022년 8월 처음으로 실시된 민선8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률 54%를 기록하여 전체 광역단체장 중 7위에 올랐다. 비록 선거 때 얻은 득표율에 비하면 많이 낮아진 수치이긴 하지만 대구광역시 전체 인구 대비 득표율과 전임자인 권영진 시장이 코로나 사태 이후 지지율이 바닥을 쳤던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라고 볼 수 있다. 시장 취임 이후 착수한 고강도의 시정 개혁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청년의꿈을 활용한 여러 소통행보 등이 호감을 산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청년의꿈 행사와 대구시 행사를 연계하여 대구시 청년층, 청소년층이 참여하여 직접 대구시 현안과 정치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하였는데 본인의 시정을 홍보함과 더불어 여러 정치 현안에 대해 현직 정치인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라서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한다. 수성구 을 국회의원 시절부터 벌여온 수성못 정치버스킹을 대구시 차원에서 도입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한편, 2022년 10월 14일쯤 개인 SNS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의 차기 감독으로 [[김태형(1967)|김태형]] 전 [[두산 베어스]] 감독 선임을 지지하였다. 하지만 [[박진만]] 감독대행이 그대로 감독으로 내부승격되었다. 2022년 10월 17일, 대구시장직과는 별도로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18020020|#]][* 상임고문은 보통 은퇴 혹은 은퇴 직전의 정치인에게 주는 자리지만, 당이 처한 어려움을 생각해서 수락했다고 한다. 현재 보수당 전직 당대표들 중 현역 정치인은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둘밖에 없다.] 대구광역시장 취임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당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준 점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그러나 홍준표가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도 어디까지나 여당 대통령이라는 공인의 신분에 따라 공적으로 대우하기 위해서이지 사적으로 그와 교류를 하는 것은 전혀 없다. 27년 간 몸 담아왔던 당에 애착이 커 당을 중시하는 그의 신념 때문이지 윤석열과 인간적으로 친한 건 아니다. 윤석열 본인을 향한 직접적인 비난은 삼가면서도 필요한 쓴소리는 내고 있으며 [[진박]] 세력이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다가 탄핵 사태가 난 것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소위 '[[윤핵관]]' 세력에 대해서는 크게 비판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 홍준표가 친윤으로 전향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2022년 12월 1일, [[헌법재판소]]에 직접 [[종부세]] 부과에 대한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알려졌다.[[https://naver.me/5cAATzLB|#]] 2022년 12월 12일, [[대구광역시]]와 [[한화자산운용]] 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지역 주요 산업단지에 태양광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3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태양광 발전 설비를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제3산업단지]], [[대구염색산업단지]], [[서대구산업단지]] 등 대구 대표 산단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88351?cds=news_edit|#]] 2023년 4월 13일, [[김기현(정치인)|김기현]] 지도부 출범 이후 [[전광훈]] 목사와 관련하여 당 지도부와 연일 설전을 벌이다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04620?sid=100|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되었다.]] 2023년 6월, 지역 언론을 맹비난하며 "빌붙을 생각만 하니 [[대구광역시/경제|대구 경제]]가 꼴찌다."라는 강경발언을 쏟아냈다. 1인당 GRDP 기준으로 대구광역시가 꼴찌라는 것으로 지역 기득권 세력을 공격한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2914#home|#]] 2023년 9월 20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취수원 이전을 무조건 하겠다고 말했고, 환경부와는 2023년 말쯤 합의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구에서 취수 중인 매곡정수장의 수질 오염이 계속됨에 따라 취수장을 옮기려는 과정에서 [[구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데, 최근 방향을 [[안동댐]]으로 바꾼 뒤에 이 곳에서 취수를 하겠다고 [[대구광역시]]에서 밝힌 상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